신영 '광교 지웰홈스' 주거용 오피스텔 분양가 "적정"

   

▲ [미디어펜=조항일 기자]올해 광교신도시에서 분양하거나 분양 중인 주거용 오피스텔(일명 '아파텔')의 분양가는 입지와 브랜드마다 차이가 크다.

D3블록의 현대 힐스테이트가 전용 84㎡ 기준으로 6억8300만원(최고층 기준)으로 가장 높았다. 경쟁률도 평균 422 대 1로 치열했다.

이어 C3블록의 아이파크가 4억8400만원, C4블록의 더샵이 4억2500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신영(회장=정춘보)의 '광교 지웰홈스'는 4억5300만원선이다. 용적률이 이들 단지보다 110% 더 낮은 점을 감안할 때 합리적인 분양가라고 현지 부동산은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