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승혜 기자] 독일 제약회사 바이엘헬스케어 항히스타민제 클라리틴이 신규 광고를 공개하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 사진=바이엘헬스케어 제공

클라리틴은 '졸리면 클라~! 클라리틴'이라는 문구를 활용해 졸음 부담이 적은 알레르기 비염 치료제라는 점을 강조한다.

클라리틴은 인기 웹툰 캐릭터인 ‘올드독(Old Dog)’과의 콜라보레이션해 올드독 캐릭터움짤 모음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바이엘헬스케어 관계자는 "환절기를 맞아 알레르기 비염 치료제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증폭될 것"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알레르기 비염에 대한 정보를 보다 친근하게 접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