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승혜 기자] 삼성물산이 오는 10월 분양을 앞둔 ‘래미안 이수역 로이파크’ 웰컴라운지에서 방문객을 대상으로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 '래미안 이수역 로이파크'가 방문객 체험 이벤트를 진행중이다./사진=삼성물산 제공

삼성물산은 ‘래미안 이수역 로이파크’ 단지 메인 컨셉인 ‘킨포크 라이프’를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화분심기 체험, 모래놀이 등 친환경 놀이와 가족사진 촬영 서비스를 제공한다.

분양관계자는 “지난달 7일 웰컴라운지 개관 후 강남권, 도심권, 여의도권 맞벌이 직장인 등 1200여명이 다녀갔다”며 “장재터널과 강남순환도로 개통 예정으로 접근성이 좋아지는 서초 삼성타운과 우면동 삼성 서울R&D 캠퍼스 등의 임직원들이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말했다.

한편 래미안 이수역 로이파크는 지하 3층~지상 25층, 전용면적 59~123㎡, 6개동, 총 668가구 중 416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84㎡이하의 중소형 가구가 전체 약 97%로 구성됐으며 일반분양 물량은 전체 62% 가량을 차지하고 있어 로얄층도 다수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의해 사업이 진행돼 타 지역조합 아파트에 비해 사업의 신속성과 안정성이 높으며 지하철 4,7호선 이수역과 7호선 남성역 더블역세권에 위치해 교통이 편리하다. 더불어 올림픽대로, 남부순환도로 등 광역도로망도 가까워 강남과 도심 접근성이 좋다.

오는 2018년 장재터널, 2016년 강남순환도로, 인근 정비사업 등 개발호재가 풍부해 미래가치도 높다.

단지 바로 앞에는 현충근린공원과 삼일공원 등이 있어 쾌적성이 높고 국공립어린이집, 혁신초(삼일초), 자사고(경문고), 강남 8학군, 반포학원가 등도 인근에 위치해 교육여건도 나쁘지 않다.

태평백화점, 이마트 이수점, 메가박스 이수점, 사당종합체육관, 사당문화센터 등의 다양한 생활인프라도 도보 이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