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재현 기자]권선주 기업은행장은 16일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유의동 국회의원, 진웅섭 금융감독원장, 김원규 NH투자증권 사장,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 등과 함께 경기도 평택시 소재 안중시장을 방문했다.

   
▲ 사진은 권선주 기업은행장(오른쪽 두번째)이 유의동 국회의원(오른쪽 첫번째),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오른쪽 세 번째)와 함께 안중시장을 둘러보고 있는 모습./기업은행
이날 기업은행은 후원금 1500만원을 구세군에 전달했다. 구세군은 후원금으로 안중시장에서 물품을 구입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기업은행은 지난 6월 지역경제 살리기 일환으로 구세군을 통해 평택 안중시장에서 물품 2000만원을 구입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