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 정재영기자]KBS2 새 월화극 '발칙하게 고고'의 정은지와 이원근이 첫 촬영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끈다. 이런 가운데 지난해 3월 걸그룹 에이핑크(박초롱, 윤보미, 정은지, 손나은, 김남주, 오하영)의 병무홍보대사 위촉식이14일 오전 서울지방병무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던 장면이 다시 주목되고 있다. 이날 에이핑크는 "앞으로 비록 작은 역할 이지만 병무행정을 널리 알리고,공정 병역 문화 조성 등 홍보 활동을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발칙하게 고고 정은지 멍한 표정 재미있네" "에이핑크 인재들 많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