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펜 정재영기자] 배우 안용준과 결혼을 앞둔 가수 베니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자신의 sns에 남긴 모습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베니는 지난 2008년 3월 19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나를 감추기 위해 또 다른 나를 만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베니는 빨간 바탕에 흰 도트무늬 원피스를 입고 핑크 헤어밴드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안용준과 결혼 베니, 타고난 동안외모네"  "'안용준과 결혼 베니,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베니와 안용준은 내달 19일 서울 역삼동 라마다 서울 호텔에서 화촉을 밝힐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