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 정재영기자]박휘순이 라디오 출연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한 방송에서 한 투표가 새삼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2013년  Y-STAR '궁금타'에서 300명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충격 동갑스타’ 베스트7 투표를 진행했다.여기서 싸이, 원빈, 박휘순이 84표를 얻으며 ‘충격 동갑스타’의 1위를 차지했던 것.

알고 보니 이들은 1977년생 뱀띠로 37살 동갑내기였던 것.
 
 
2위에는 대한민국 최강 모태미녀로 꼽히는 김태희와 개그우먼 신봉선이 올랐다.

3위에는 최다니엘과 윤시윤이 뽑혔다. 이들은 동갑내기 친구임에도 불구, 한 시트콤에서 삼촌과 조카 사이로 등장한 사실이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 밖에도 최강희와 홍진경, 공유와 노홍철 등이 뒤를 이었다.
 
한편, 7위인 신민아, 윤은혜, 산다라박은 외모, 몸매 모두 우월한 84라인으로 여성들이 부러워하는 ‘충격 동갑스타’에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