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 대한항공은 올해 하반기 채용에서 기업 인재상 적합 여부에 중점을 둘 예정입니다.

   
▲ 대한항공

대한항공의 이번 하반기 채용에서 자기소개서는 5가지 인재상에 맞게 본인 실제 경험을 잘 녹여서 쓰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개인적인 이야기나 전문적 기술분야만 써서는 안됩니다.

대한항공의 5가지 인재상은 진취적 성향의 소유자, 국제적 감각의 소유자, 서비스정신과 예절, 성실한 조직인, 팀 플레이어(Team player) 등입니다.

대한항공은 이번 채용에서 직군별로 전공이 제한돼 있어 전공자, 복수전공자, 이중전공자는 지원이 가능합니다. 그렇지만 부전공자는 지원할 수 없습니다.

대한항공의 채용 면접은 3차례 나눠 진행됩니다, 1차는 토론면접, 2차는 PT 역량·영어 구술 테스트 면접, 3차는 인성면접 등입니다.

*이 글은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3일까지 진행한 ‘2015년 지역인재 채용설명회’에서 주요 그룹 인사담당자들이 취업준비생들에게 조언한 내용 일부를 토대로 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