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 정재영기자]'슈퍼스타K7'에 출연해 뜨거운 이슈를 일으키고 있는 길민세의 누나로 알려진 가수 길민지의 시선을 사로잡는 청순한 외모와 볼륨있는 몸매가 눈길을 끌고있다.

 
길민지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블루 스퀘어 대기실'이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을 올렸다.
 
길민지는 사진 속에서 인형같은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깜찍한 표정을 짓고있다. 길민지는 2015년 4월 '쏠로의 봄'으로 데뷔했다. 빼어난 미모와 가창력이 돋보이는 신인 여가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길민세 누나 길민지 완전 귀요미" "'슈퍼스타K7' 길민세 누나 길민지 따라서 노래 잘할려나"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지난 20일 오후 11시에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에는 전 프로야구 넥센히어로즈 출신 길민세가 등장해 시청자들의 많은 주목을 받고있다. 길민세는 2010년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타격왕을 차지했을 정도로 뛰어난 실력의 유망주였다. 그러나 SNS에 감독을 비난하는 글을 올려논란이 불거지자 2012년을 끝으로 팀에서 퇴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