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 정재영기자]에픽하이 미쓰라진과 권다현의 결혼소식이 인터넷을 떠들썩하게 달구고 있는 가운데 권다현이 자신의 sns에 올린 셀카가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 속 권다현은 데님소재 모자를 쓰고 화이트 셔츠를 입고 여러가지 표정과 동작을 하고 있다. 

특히 입을 쭈욱 내민 표정, 모자를 가볍게 쥔 표정이 모두 귀여워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85년생인 권다현씨는 대학에서 연극영화학을 전공했으며 지난 2006년 영화 ‘아주 특별한 손님’으로 연예계에 데뷔한 배우.

권다현씨는 1983년생인 미쓰라진과 2살 차이로, 평소 지인들과 어울리며 자연스럽게 연인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