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서울호서전문학교(학장 이운희)  피부미용과 재학생들이 지난 15일 진행된 '2015년 국제시데스코(CIDESCO) 소상공인 뷰티테라피 기능경진대회'에서 참가자 9명 전원이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18일 밝혔다.

   
▲ 2015년 국제시데스코 뷰티테라피 기능경진대회 서울호서전문학교 피부미용과 수상자 모습./서울호서전문학교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 대회는 전국의 피부미용 관련학과 대학생과 일반부 피부미용사들이 참가해 얼굴, 바디, 속눈썹 부문으로 나눠 기량을 펼쳤다.

이번 대회에서 피부미용과 1학년 김은지 학생이 얼굴뷰티테라피 부분에서 중소기업청장상을 수상했으며 동일 부분에서 2학년 박수현 학생이 중앙회장상을 포함, 얼굴뷰티테라피 부분에서 금상, 은상, 동상,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바디뷰티테라피 부분에서 금상 은상, 동상을 수상하는 등 총 9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
 
한편 서울호서전문학교 피부미용과는 전문학교 중 유일하게 국제 시데스코 스쿨로 지정돼 있으며 스킨케어(스킨케어, 비만관리, 스파테라피 양성) 전공, 아로마테라피(천연화장품전문가, 아로피테라피스트 양성) 전공, 병원 에스테텍(피부미용+간호조무사) 전공, 국제시데스코스쿨(국제피부미용사자격증취득과정) 전공 과정으로 이뤄져 있다. 현재 100% 면접 선발로 2016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