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 정재영기자] 코글란의 살인 태클에 강정호가 아찔한 부상을 당했다. 현재 강정호선수는 십자인대파열과 정강이뼈 부러짐에 따라 바로 수술을 해야할 입장.

앞으로 강정호선수는 시즌아웃뿐 아니라 부상에 대한 트라우마를 걱정해야하는 상황이다.

크리스 코글란은 2009년에도 피츠버그의 2루수 이와무라 아키노리에게 살인태클을 하여 전방 십자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입혔고 3개월 동안 치료를 받은 이와무라 아키노리를 기량하락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크리스 코글란, 살인병기네" "크리스 코글란 스포츠 정신은 어디에....'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