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손흥민(23.토트넘 핫스퍼)이 이적 후 가진 두번째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는 맹활약을 펼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이후 손흥민은 18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종일 오르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이런 가운데 손흥민의 귀여운 일상생활이 담긴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한 온라인커뮤니티는 손흥민이 미용실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손흥민은 사진 속에서 머리에 롤을 말고 파마를 하기위해 기다리는 동안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커피를 마시는 손흥민의 천진난만한 모습이 돋보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손흥민 귀요미" "손흥민 매력 터지네" "손흥민 왜 이렇게 귀여운거임?"등의 반을 나타냈다.

손흥민은 18일 4시 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화이트 하트레인에서 열린 2015-2016 UEFA 유로파리그 카라바흐 전에서 2골을 올리며 팀의 3-1 역전승을 주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