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연세대 고려대 연고전,고려대 연세대 고연전 해마다 두 학교간의 뜨거운 젊음의 대결이 펼쳐지는 2015 정기 고연전이 이날 화려한 막을 올리는 가운데 연세대 출신 최희 아나운서와 고려대 출신 SES 출신 배우 유진의 대결만큼이나 뜨거운 몸매가 재조명되고 있다.

최희는 XTM '베이스볼 워너비' 진행 당시 몸매가 훤히 드러나는 살색톤의 원피스를 입은 체 볼륨있는 가슴라인과 매끈한 각선미를 뽐냈다. 최희는 '야구여신'이라 불리며 남성시청자들의 열렬한지지를 받았다. 
 
'원조여신' 한국의 올리비아 핫세로 불리는 SES 출신 유진은 과거 한 패션지 화보 촬영에서 파격적인 검은색 의상을 입고 매혹적인 눈빛과 도발적인 포즈를 취했다. 유진의 군살없는 늘씬한 몸매가 흑백사진과 어우러져 고급스러운 섹시미를 나타내고 있다.
 
최희는 연세대학교 아동가족학 학사를 마쳤으며,유진은 고려대학교 불어불문학을 전공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연고전 누가 이길까?" "연고전 최희,유진 몸매 대박이네" "연고전,고연전 응원열기도 장난 아닐듯"등의 반응을 남겼다.
 
2015 정기 고연전은 18일~19일에 걸쳐 잠실종합운동장,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경기종목은 야구,농구,아이스하키,럭비 축구등이 펼쳐지며 역대전적은 연세대가 18승 9무 17패로 근소하게 앞서있다.
 
한편,연고전은 아프리카TV와 STN SPORTS에서 생중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