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배우 신성록과 발레리나 김주원이 4년의 열애끝에 결별했다. 이에 신성록의 강아지 캐릭터 닮은꼴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한 온라인커뮤니티는 신성록과 모바일 메신저에 나오는 강아지 이모티콘을 비교한 사진을 올렸다.
 
신성록은 움푹 파인 눈과 입 주변이 강아지 캐릭터와 놀랍도록 흡사한 모습을 나타내며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신성록 김주원 결별 힘내요" "신성록 김주원,신성록 카톡개랑 진짜 똑같다"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신성록과 김주원은 2014년 5월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라며 연예계 대표 선남선녀 커플로 지내왔다. 신성록은 1982년생으로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뮤지컬 '엘리자벳','태양왕'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김주원은 볼쇼이 발레학교를 졸업한 발레리나로 1998년부터 2012년 까지 15년동안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로 활동한 경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