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에픽하이 미쓰라진과 배우 권다현이 오는 10월 2일 결혼식을 올리는 가운데 권다현의 깜찍한 어린시절이 눈길을 끌고있다.

권다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ychildhood'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권다현은 공개된 사진 속에서 좌변기로 추정되는 오리 모양의 물체에 올라탄 체 어딘가를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다. 권다현의 동그란 눈동자와 통통한 볼살이 귀엽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자아내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미쓰라진 권다현,권다현 눈크기 대박" "미쓰라진 권다현 결혼 권다현 언니 너무 예뻐요"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18일 미쓰라진이 속한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미쓰라진과 권다현이 오는 10월 2일 서울의 한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는 내용을 전했다. 
 
미쓰라진은 1983년생으로 그룹 에픽하이의 멤버로 활동하며 'fan' '1분1초' '우산'등의 다양한 히트곡을 불렀다.
 
권다현은 1985년생으로 2006년 영화 '아주 특별한 손님'으로 데뷔했으며 2009년 드라마 '시티홀' 이후 특별한 활동을 하고 있지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