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W 신상품 추가 할인 등 이벤트 풍성 

[미디어펜=정단비 기자] 아웃도어업계가 민족최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신상품 추가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 아웃도어업계가 민족최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신상품 추가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밀레, 엠리밋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밀레는 한가위를 맞이해 다음달 4일까지 밀레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우선 밀레는 출시 기념 할인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는 FW 신상품을 추가 10% 할인된 판매한다. 'MXG 고어 다운', '조안 고어텍스 재킷' 등 다운 재킷, 방수/방풍 재킷, 티셔츠, 팬츠 총 네 가지 카테고리의 지정 신상품을 2개 이상 구매하면 현재 판매가에서 추가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보상판매 이벤트도 진행한다. 브랜드와 상관없이 사용하던 아웃도어 제품을 매장에 반납하고 등산화, 배낭, 재킷 신상품을 구매하면 반납 제품의 사용 정도와 구매 상품 금액에 따라 2만원에서 7만원까지 현금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사은품도 있다.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은 10만원 상당의 웨어러블 헬스케어 기기 '아치스테퍼'(Arch Stepper)를 받을 수 있다. 아치스테퍼는 도보 수, 소모 칼로리, 목표 달성률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건강관리 기기이다.
 
엠리밋 역시 내달 4일까지 추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엠리밋 멤버십 회원카드인 엠포인트 카드(M-POINT CARD) 기존 고객과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15 FW 신상품 바지, 셔츠, 티셔츠 품목을 구매하는 고객들의 경우 10% 할인된 가격에 구매가능하다. 엠리밋은 또한 가을 신상품인 엑스 스트레치 재킷 5종을 40% 이상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이와 더불어 엠리밋은 브랜드와 상관없이 아웃도어 제품을 매장에 가져오면 15 FW 신상품 재킷과 신발을 구매할 경우 구매 금액별로 3만원에서 최대 7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준다.
 
   
▲ 아웃도어업계가 민족최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신상품 추가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블랙야크, 코오롱스포츠
 
블랙야크는 이달말까지 '가족사랑 이벤트'를 한다. '가족사랑 이벤트'는 블랙야크와 블랙야크키즈로 나눠 실시되며 블랙야크는 15 FW 신제품 트리플자켓, B셜록티셔츠, B팬덤베스트, B코난 팬츠를 특별가로 소진될때까지 판매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블랙야크 정상제품을 30만원 이상 구매하면 금액별로 6만원, 10만원, 14만원의 특별 상품권도 받을 수 있다.
 
블랙야크 키즈는 키즈 의류와 용품 10개의 스타일에 20%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정상제품으로 10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금액별로 1만원, 2만원, 3만원 구매 지원금을 준다.
 
코오롱스포츠는 '한가위 스페셜 위크'를 연다. FW 신상품을 비롯해 전 품목에 적용되는 이번 행사는 20만원 이상 구매하면 5만원 즉시 차감의 혜택을 준다.
 
코오롱 스포츠의 '한가위 스페셜 위크'는 다음달 11일까지 진행하며 백화점을 비롯해 코오롱스포츠의 전국 매장에서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