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 정재영기자]소녀시대는 19일 오후 3시50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MC 샤이니 민호, 레드벨벳 예리, 빅스 엔)에서 '라이언 하트'로 1위를 차지했다.

이런 가운데 걸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지난 8월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된 KBS 2TV '뮤직뱅크(MC 아이린, 박보검)' 리허설에 참석하고 있는 사진이 주목되고 있다. 

사진 속 윤아는 블랙티셔츠에 진청 데님, 거기에 그레이 컬러의 중절모로 포인트를 준 패션을 연출했다.  

특히 약산 시크한 듯한 표정이 오히려 깜찍함을 자아내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음악중심에서 소녀시대 1위 ㅊㅋㅊㅋ" "소녀시대 윤아 실제로 보면 정말 말랐겠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