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에서는 대단한 미모,얼짱 등 칭찬 일부는 성형의혹 제기
박원순서울시장 부인이 투표장에 나타나자 언론들은 외모에 대해 상반된 평가를 하고 있다.

일부 언론은 "대단한 미모","단아한 미모"(머니투데이), "30대 못지않은 미모 화제"(한경), "기막힌 얼짱외모 박준금 닮았네"(노컷뉴스), "얼짱 아내 화제"(매경) 등 강난희씨 외모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박원순시장 부인에 대한 평가가 언론사별로 상반되게 나타나고 있다.
▲박원순시장 부인에 대한 평가가 언론사별로 상반되게 나타나고 있다.



하지만 뉴데일리는 <'팽팽한 미모' 성형 논란>(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95793) 기사를 통해"한 트위터리안은 “나경원이 이쁘게 치장하고 다니는건 욕할 거리가 되고 ‘눈-코-입-볼’까지 성형에 투표 당일 아침부터 풀메이크업 받고 온 강난희는 그저 박준금 닮았다는 말만 나오는 이상한 세상”이라고 지적했다."고 성형의혹을전달했다.


데일리안은 <신신애 현빈 엄마 박원순 부인 등장 화제>(http://www.dailian.co.kr/news/news_view.htmid=264901&sc=naver&kind=menu_code&keys=1 기사를 통해" “피부가 진짜 좋다”, “신신애 닯았다”, “시크릿 가든의 현빈 엄마 닮았다”, “박원순과는 다른 분위기다”, “강남 아줌마 포스”라는 등 반응은 다양하다."며 "한편, 강 씨는 인테리어 업체 사장으로, 박 후보의 아름다운재단 사업의 인테리어는 물론 몇몇 대기업으로부터 인테리어 시공권을 곧잘 따내 특혜의혹을 받아왔었다."고 박원순시장 부인과 관련된 의혹을 제기했다.


조선일보도 <나경원 이어 박원순 부인 얼굴도 트위터서 화제>기사를 통해 "일부는 강씨가 나이에 비해 피부가 팽팽해 보인다는 점 등을 들면서 성형 의혹도 제기하고 있다."고네티즌발 성형설을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