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황국 기자] 부산 최대의 본점 안경본데이(대표 김영식)가 ‘명품안경패션쇼’를 개최할 예정이다.

 
20일 오후 6시 부산 진구 서면로터리 전자랜드 앞 안경본데이본점에서 열리는 ‘명품안경패션쇼’는 해외명품안경수입사인 (주)에스에스코퍼레이션(대표 좌승삼)과 국내최고 안경수출업체인 Stc광학(대표 황정근)이 출품한 수백여점의 명품안경들의 모습을 드러낸다.
 
이날 ‘명품안경패션쇼’에는 가수 윤수현, 개그맨 김원효 심진화부부, 미스코리아 부산울산통합진 심혜빈 등 인기 연예인들이 초청된다.
 
   
▲ (왼쪽부터) 송다혜,조소현,유수영
 
앞서 오후 2시부터는 미스 경남진 조소현, 미스충남 유수형, 인기모델 송다혜 등이 참여, ‘명품안경쇼’가 진행돼 시민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본데이 김영식대표는 “본데이 안경체인은 수원 평택 남양주등 6곳에 오픈한데 이어 이날 부산 서면로타리에서 본점을 오픈 하면서 국내 안경 시장에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다”며 “부산에 인기 스타들이 사인회를 열면서 이 쪽에도 새로운 바람을 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명품안경수입업체는 이날 명품쇼에서 구찌 디올 에스카다 등 신삼품을 국내 고객들에게 알리게 되고 Stc광학제품은 국내 최고 신제품을 소개하는 자리가 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안경본데이는 스타마케팅으로 전국적인 안경체인에 붐을 일으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