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황국 기자] 배우 이보영이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한 가운데 그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과거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출전했던 이보영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스코리아 출전 프로필 사진과 본선대회에서 푸른색 수영복을 입고 있는 이보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2000년 미스 대전‧충남 진 자격으로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출전했다. 비록 상위권인 진‧선‧미에 선발되지는 못했지만 아름다운 미모와 몸매를 뽐냈다.
 
   
▲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또한 이보영은 미스코리아 출전 당시 33-23-35 몸매 사이즈를 과시, S라인 몸매를 그대로 보였다.
 
이 해의 미스코리아 ‘진’은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인 김사랑이었으며 3위인 ‘미’는 손태영이 선발됐다.
 
한편 이보영은 20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배우가 된 계기를 밝혔다.
 
그는 “가벼운 마음으로 배우를 시작했는데 주변에 소문이 나는 바람에 돌아가면 창피할 것 같아서 어느 순간 열심히 했다”고 답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