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가수 개리가 이날 새 앨범 '2002'를 발표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개리의 아찔한(?)침대 위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2011년 한 온라인커뮤니티는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의 방송분을 캡처했다.
 
당시 태국으로 촬영을 간 '런닝맨' 출연진은 아침에 개리가 머무르고 있는 숙소에 모두 들어가 몰래카메라를 시도했다. 개리는 출연자와 제작진들을 전혀 눈치채지 못하다가 잠에서 깬 후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고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개리 완전 귀여워" "개리 진짜 매력 터진다" "개리 내남자임~"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개리가 21일 발표한 '2002' 앨범에 속한 타이틀곡 '엉덩이','바람이나 좀 쐐'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