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에 출연한 서장훈이 화제를 끌면서 서장훈의 전처 오정연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오정연은 과거 JTBC 시사프로그램 ‘썰전’에 출연해 자신이 서울대학생 시절 김태희, 이하늬와 함께 스키 동아리의 멤버였다고 밝혔다.

   
▲ JTBC 방송화면 캡쳐

더불어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스키 동아리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특히 오정연과 나란히 선 김태희의 빼어난 외모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오정연은 “스키장에 가면 항상 차가 없어서 히치하이킹으로 트럭 뒤에 타고 다녔다. 김태희 덕분에 차가 항상 잘 잡혔다”고 회상했다.

한편 2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는 서장훈이 출연해 오정연과의 관계 등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