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콜러노비타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배우 박해진이 팬들에게 훈남 인증을 또 한 번 했다.


박해진은 지난 19일,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 콜러노비타의 중국 런칭 3주년 맞이 프로모션 자리에 직접 참석했다.


박해진이 약 1년간 모델로 활동 중인 콜러노비타는 친환경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다양한 생활 가전을 판매하고 있다. 콜러노비타는 지난 2012년 세계적인 주방 및 욕실 제조사인 콜러사와 합병한 이후 브랜드의 제품 개발 및 판매를 확대 중이다.


이날 콜러노비타 런칭 3주년 기념 행사에서 박해진은 중국 콜러노비타의 이홍 마케팅 부사장과 함께 기자회견을 가진 뒤 중국 팬들과의 팬사인회 시간을 가졌다.


특히 박해진은 자신을 보러 와준 해외 팬들을 위해 따뜻한 눈 맞춤과 악수를 건네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박해진은 팬들의 중국 이름을 한국어로 변환해 쓰는 노력으로 팬바보에 등극하기도 했다고.


한편 박해진은 12월 방송 예정인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 ‘유정’ 역으로 이미지 변신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