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항일 기자] 팅크웨어는 아이나비 내비게이션의 누적 교통 빅데이터를 활용해 추석 귀성길 최적의 교통예측정보를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 아이나비 누적교통 빅데이터 활용한 귀성길 안내/사진=팅크웨어 제공

팅크웨어는 아이나비 단말기를 통해 수집된 경로 총 4000만시간의 누적 주행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월, 날짜, 시간에 따른 교통상황 예측정보를 제공한다.

아이나비에서 제공하는 주요 구간의 추천 출발시간은 ▲서울~부산 26일 오후 6시(소요시간 5시간14분) ▲부산~서울 27일(명절 당일) 오후 8시 출발(소요시간 4시간45분) ▲서울~광주 26일 오후 7시(소요시간 3시간31분) ▲서울~강릉 26일 오후 5시(소요시간 3시간10분) ▲서울~대전 26일 오후 5시30분(소요시간은 2시간34분)으로 주요 우회도로를 포함하여 가장 빠른 경로를 안내한다.

아이나비에서 제공하는 교통예측정보는 ‘아이나비 X1 시리즈’와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 ‘아이나비 에어’에서 이용할 수 있다.

‘아이나비 X1’은 지난주 대규모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3rd 레볼루션’을 통해 실시간 교통 정보와 통계패턴 정보를 결합한 실시간 클라우드 기반의 경로탐색을 스마트폰에 이어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국내 최대, 최고수준의 18년 누적 아이나비의 빅데이터를 통해 추석 최적의 경로를 예측할 수 있다”며 “이번 추석 연휴는 아이나비 내비게이션의 교통상황 예측정보로 가장 빠르고, 안전한 귀성길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