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황국 기자] 배우 유연석이 김지원과의 열애설을 부인한 가운데 과거 그의 이상형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유연석은 지난해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했다.
 
   
▲ 출처=엘르코리아 트위터
 
당시 방송에서 유연석은 할리우드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이에 대해 그는 “쌍꺼풀 있는 큰 눈을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웃는 모습이 매력적인 사람이 이상형이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유연석은 과거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화려한 파티장에서 조우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한편 지난 22일 한 매체에서는 유연석과 김지원이 2년째 열애중이라 보도했다. 하지만 두 사람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유연석과 김지원은 원래 친한 오빠 동생사이다”고 부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