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임창규 기자] 영화 ‘비긴 어게인’이 눈길을 끌면서 여주인공 키이라 나이틀리의 마른 몸매가재조명되고 있다.

   
▲ 영화 ‘비긴 어게인’이 눈길을 끌면서 여주인공 키이라 나이틀리의 앙상한 몸매가 재조명되고 있다.

비긴 어게인의 여주인공 키이라 나이틀리는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에서 건강한 몸매와 아름다운 얼굴로 단숨에 스타덤에 올랐다.

그러나 과거 2008년 한 행사에 나타난 키이라 나이틀리는 흉골과 갈비뼈가 심하게 드러나는 깡마른 몸매를 여과 없이 드러내 팬들의 걱정을 샀다.

키이라 나이틀리는 비긴 어게인의 청초한 얼굴은 여전했으나 뼈만 앙상하게 남아 팬들은 키이라 나이틀 리가 거식증은 아닌지 의심할 정도였다.

그러나 키이라 나이틀리측은 “키이라 나이틀리는 천성적으로 말랐으며 거식증 따위는 있지도 않는다”고 반박했다.

한편 추석 특선 영화로 편성된 비긴 어게인은 한 남자와 여자가 음악으로 인해 새 삶을 살아가는 내용을 그린 영화다.

비긴 어게인은 한국에서 큰 성공을 거뒀으며 비긴 어게인은 무한도전 멤버들이 추석 특집으로 성우로 더빙에 참가해 눈길을 모았다.

비긴 어게인은 상영 당시 수록된 OST가 모두 음원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는 기염을 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