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배우 유연석이 김지원과의 열애설을 부인하며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유연석이 티아라 지연과 함께 했던 익살스러운 사진이 눈길을 끌고있다.

과거 한 온라인커뮤니티는 유연석과 지연이 함께 찍은 2009년 영화 '혼'의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유연석은 사진 속에서 얼굴이 부은 분장을 하고 지연에게 장난으로 맞는듯한 포즈를 취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나타내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열애설 부인 유연석 정말 친한사이?" "열애설 부인 유연석 분장 너무 리얼한데" "열애설 부인 유연석 언제적이야 ㅋㅋ"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지난 22일 한 매체는 유연석과 김지원이 열애중이라고 보도했지만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일뿐이라며 이를 부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