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한 박나래와 걸그룹 '타이니지'의 도희가 벌인 '도토리 키재기'가 화제다.

   
▲ MBC 방송화면 캡쳐

지난해 방송된 MBC '세바퀴'에 출연한 걸그룹 '타이니지'의 제이민은 "타이니지의 평균키는 153cm"라고 밝혔다.

결국 키 논쟁이 이어졌고 서로 자신이 더 크다고 주장하는 '타이니지'의 도희와 박나래가 구두까지 벗고 키재기에 나섰다.

그 결과 도희가 박나래보다 조금 더 큰 것으로 확인됐다.

실망한 박나래에게 MC 김구라는 "두상은 네가 훨씬 크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박나래는 2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의 주사마저 웃음으로 승화시키는 등 솔직한 입담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