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90년대를 풍미했던 혼성댄스그룹 영턱스클럽,팀의 여성보컬로 남성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얻었던 임성은이 '어게인'에 출연하며 다시금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임성은의 영턱스클럽 활동시절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2015년 한 온라인커뮤니티는 임성은의 다양한 과거 사진을 게재했다.
 
임성은은 사진 속에서 귀여운 양갈래 머리를 한 체 노란색 두건을 쓰고 깜찍한 표정을 짓고있다.
임성은의 앙증맞은 이목구비와 지금과 비교해도 변함없는 동안외모가 눈에 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어게인' 임성은 어제 너무 감동이었어요" "'어게인' 임성은 똑같네" "'어게인' 임성은 추억돋는다" "'어게인' 임성은 최고"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임성은은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MBC 추석특집 '어게인 인기가요 베스트 50'에 출연해 감격의 무대를 꾸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