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황국 기자] ‘아침마당’ 트로트가수 윤수현이 ‘꼭 한번은’을 열창했다.

 
25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윤수현이 패널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수현은 이산가족의 아픔을 위로하기 위해 자신의 광복70주년 기념음반에 수록된 ‘꼭 한번은’을 불렀다. 윤수현은 애절한 목소리와 금방이라도 눈물을 흘릴 듯한 표정으로 차분하고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 출처=KBS1 '아침마당' 캡처
 
윤수현의 노래가 흐르는 중간 이산가족들의 사진이 비춰지며 더욱 간절하고 먹먹한 분위기가 흘렀다. 또한 절정으로 치닫는 후렴구에서는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윤수현은 지난해 ‘천태만상’으로 데뷔,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