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문샷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YG엔터테인먼트 신인 그룹 아이콘이 데뷔 콘서트 'SHOWTIME'으로 팬들에게 판타스틱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아이콘은 최근 데뷔곡 '취향저격'을 발표하며 각종 음원 차트를 점령, 데뷔하자마자 뜨겁게 인기몰이 중인 가운데 '취향저격' 뮤직비디오 또한 25일 오전 9시 기준 5,521,282회의 뷰를 기록, 어느덧 500만뷰를 넘기고 있다.

 
아이콘은 곧 YG플러스 코스메틱 브랜드 '문샷(moonshot)'과의 협업으로 데뷔콘서트 티켓 예매를 놓친 팬들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기존 뷰티에 대한 고정관념에 얽매이지 않고 색다르며 흥미있는 노선을 제시한다는 콘셉트를 담은 YG플러스 코스메틱 브랜드 문샷은 지난 19일부터 30일까지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아이콘 데뷔 콘서트' 응모권을 제공한다.

 
오는 30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명동 롯데영플라자 옥상정원에서 진행하는 '문샷&아이콘' 팬미팅에서는 아이콘 멤버들이 직접 응모권 추첨을 통해 데뷔 콘서트 스페셜 티켓을 지급한다.

 
당첨자에게는 아이콘 데뷔 콘서트 'SHOWTIME'의 VIP 티켓이 제공되며 비공개 리허설과 함께 본 공연 후 미니 팬미팅 참석도 가능해 팬들의 기대감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문샷은 지난 24일 베이스 메이크업 3종 신제품인 ‘멀티 프로텍션 유브이 바운서’와 ‘페이스 퍼펙션 매트스틱’, ‘파우더 픽서’를 출시, LVMH(루이비통 모엣헤네시) 그룹의 코스메틱 편집샵 ‘세포라’에 싱가포르 11개점, 말레이시아 14개점에 입점하며 코스메틱 브랜드로서의 글로벌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