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아홉수소년 방송화면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배우 경수진이 추석특집 드라마 '나의 판타스틱한 장례식'에 출연한 가운데 경수진과 김영광의 두근대는 키스신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경수진은 지난해 8월 방송된 tvN 드라마 '아홉수 소년'에 출연해 김영광과 로맨틱한 빗속 키스신을 촬영했다.

드라마 속 김영광은 비를 맞고 있는 경수진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다 결심한 듯 서서히 다가가 입을 맞췄다. 특히 빗속에서도 빛나는 두 사람의 풋풋한 케미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경수진, 달달하네" "경수진, 너무 예뻐" "경수진 김영광 키스신 아직도 생각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경수진은 지난 26일 방송된 SBS 추석 특집 드라마 ‘나의 판타스틱한 장례식’에서  버림받고 배신당한 기억으로 자신을 드러내지 못하는 여자 장미수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