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황국 기자] YG신인 아이돌 아이콘과 YG코스메틱브랜드 문샷이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다.
 
데뷔 콘서트 'SHOWTIME'을 앞두고 있는 아이콘은 문샷과 아이콘은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문샷은 30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명동 롯데백화점 영프라자 7층 옥상정원에서 '문샷X아이콘' 팬미팅을 개최한다.
   
▲ 문샷 제공
 
YG 코스메틱 브랜드 문샷과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되는 이번 팬미팅은 서울 중구 명동 영플라자에 위치한 문샷 매장에서 29일, 30일 양일간 선착순 구매고객 100명, 총 200명에게 초대권을 지급한다.
 
특히 초대권 발급 전날인 지난 28일, 오후부터 명동 영플라자 입구에는 ‘아이콘(iKON)’ 팬들이 철야 줄서기를 하는 진풍경이 벌어졌으며 29일 YG 문샷 매장이 오픈 된 후 순식간에 초대권이 매진되어 아쉬운 발길을 돌리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번 팬미팅에서는 '아이콘(iKON)'의 데뷔콘서트 'SHOWTIME' VIP티켓을 21명(1인 2매)에게 추첨을 통하여 지급하며 VIP티켓은 콘서트 비공개 리허설과 더불어 본 공연 후 미니 팬미팅 참석이 가능해 표를 구하려는 팬들의 열기는 더욱 뜨겁다.
 
한편 문샷은 지난 24일 베이스 메이크업 3종 신제품인 '멀티 프로텍션 유브이 바운서'와 '페이스 퍼펙션 매트스틱' '파우더 픽서'를 출시했으며 LVMH(루이비통 모엣헤네시) 그룹의 코스메틱 편집샵 '세포라에 싱가폴 11개점, 말레이시아 14개점에 입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