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챔피언스리그 볼프스부르크와 경기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웨인 루니의 아내가 시선을 모으고 있다.

웨인 루니의 아내 콜린 루니는 지난해 영국의 한 수영복 브랜드에서 자신이 직접 디자인한 수영복을 입고 화보를 촬영한 바 있다.

콜린은 화보에서 완벽하게 늘씬한 몸매를 과시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콜린은 지난 2008년 루니와 결혼해 두 아들 카이와 클레이를 키우는 중.

이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챔피언스리그 맨유 웨인 루니, 이렇게 섹시한 부인이" "웨인 루니 결혼 잘 했네" "맨유 웨인 루니, 역시 축구선수 아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맨유와 볼프스부르크는 1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영국 올드 트레포드에서 2015-2016 시즌 챔피언스리그 조별 예선 B조 2차전을 치렀다. 이날 맨유는 2-1로 역전승을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