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홍정수기자]폭스바겐의 배출가스 조작 논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1일 오후 인천 서구 국립환경과학원 교통환경연구소에서 연구원들이 폭스바겐 계열사 차량인 아우디 A3 모델의 차대동력계 실험을 하고 있다. 환경부는 배출가스 조작으로 미국에서 문제가 된 아우디·폭스바겐 디젤 승용차 4종(골프, A3, 제타, 비틀/ 이상 유로6)에 더해 유로5 차종인 골프와 티구안 2종을 추가로 검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