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부동산114 제공
[미디어펜=조항일 기자] 부동산114는 자사 중개회원들이 이용할 수 있는 ‘중개지원몰’을 인터파크비즈마켓과의 제휴를 통해 1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부동산114 중개회원들은 중개지원몰을 통해 계약서 파일 및 사무집기 등 중개업무에 필요한 물품을 비롯해 영업에 필요한 물품 200여 가지를 시중가 대비 평균 30% 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부동산114 관계자에 따르면 “부동산114 중개회원들에게 매물 홍보 외에 실질적이고 지속가능한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만들었다”며 “회원들의 영업 지원이 목적인 만큼 필요한 물품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제공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중개지원몰은 매물관리 등 영업관리를 위해 제공되는 부동산114 중개회원 사이트인 '알플러스'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