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 정재영기자] 가수 임창정이 2일 방송되는 KBS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명품 라이브를 선보인 것이 화제다

이런 가운데 최근 '라디오스타'에서 전격회동을 가진 것이 주목되고 있다.

지난 9월 2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자타공인 상남자들인 임창정-전진-자이언티-황치열이 출연하는 ‘남자다잉~ 못 먹어도 고!’ 특집이 진행됐던 것.

임창정 전진 자이언티 황치열은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각자 막강한 입담을 뽐내며 쉴 틈 없이 치고 받는 토크릴레이로 모두를 웃음짓게 만들었다.

또 네 사람은 주체할 수 없는 끼를 발산하며 환상적인 춤과 노래로 주위 사람들의 눈과 귀를 모두 황홀하게 만드는 시간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더불어 자이언티는 ‘라디오스타’ 녹화를 하며 점차 ‘방송쟁이’로 거듭나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컨디션이 좋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순수한 매력을 가득 머금은 채 빵빵한 입담을 뽐냈다.

허나 상남자들의 대화와 행동을 유심히 지켜보던 윤종신은 “다들 옹졸해”라며 뜻밖의 반전 평가를 내린 것으로 알려져 임창정 전진 자이언티 황치열이 어떤 토크를 이어갈지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금요일 12시 10분에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