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우유의 '오렌지 요구르트'

[미디어펜=신진주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이 오렌지 과즙의 상큼함을 더한 새로운 타입의 대용량 액상요구르트 ‘오렌지 요구르트’를 출시했다.

신제품 ‘오렌지 요구르트’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익숙한 기존의 요구르트 맛에 오렌지 과즙을 첨가해 색다른 맛을 낸 과즙 혼합 액상요구르트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경제적인 부담 없이 요구르트를 즐길 수 있도록 750mL 대용량으로 출시했다.

특히 뚜껑이 있는 페트병 용기에 담아 선보임으로써 가정 또는 직장 어디에서나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손쉽게 여러 번 나눠 음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오렌지 요구르트'는 무지방으로 요구르트의 단맛과 오렌지 과즙의 상큼한 맛의 조화를 더욱 깔끔하게 느낄 수 있다. 칼로리가 낮아 몸매 관리에 신경 쓰는 이들도 가볍게 즐기기에 좋다.

이상진 유마케팅팀 팀장은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대용량 액상요구르트의 음용이 일상화됨에 따라 보다 독특한 맛과 신선함을 원하는 이들을 위해 개발했다”라며 “오렌지 요구르트를 통해 많은 고객이 기존에 없던 색다른 맛과 영양을 챙김은 물론 경제적인 가격과 실용성까지 더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