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KT가 올레 멤버십 포인트로 주유·세차·정비 할인 등 차량 관련 서비스는 물론 다양한 생활 서비스 할인 혜택까지 제공하는 자동차 토탈 혜택 패키지 ‘올레 멤버십 Car+(카플러스)’를 출시했다.

KT에 따르면, ‘올레 멤버십 Car+’는 올레 멤버십 포인트로 가입 가능한 서비스로 올레 멤버십 VIP 고객은 30,000점, Gold·Silver·White·일반 고객은 15,000점 포인트 차감 후 가입일 포함 1년간 이용할 수 있다.

주유할인은 전국 ‘GS칼텍스’ 주유·충전소 전 매장에서 이용 가능하며, 리터당 주유 20원, 충전 10원 할인되고 신용카드 중복 할인도 가능하다.

무료세차는 전국 ‘GS칼텍스’ 지정 주유·충전소에서 VIP 고객은 연 4회, 일반 고객은 연 3회 이용할 수 있다.

정비할인은 ‘오토오아시스’ 전 매장에서 이용 가능하며 엔진오일·와이퍼교체 시 VIP 고객 무료, 일반 고객 40~50% 할인 혜택을 비롯해 다양한 차량 정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차량 서비스뿐만 아니라 자동차보험, 리조트, 렌터카, 극장 등 다양한 생활 서비스 할인 혜택이 함께 제공된다. 롯데손해보험 또는 한화손해보험 전용 고객센터를 통한 다이렉트 자동차보험(30만원이상) 가입 시 3만원 모바일 주유권을 제공하며, 한화리조트 준회원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롯데렌터카 최고 75%할인, 메가박스 DriveM(자동차극장) 최대 3천원 할인, 풀빌라 최대 15% 할인, 오토캠핑장 5천원 할인, 카훼리 최대 30% 할인 혜택 등이 있다.

‘올레 멤버십 Car+’는 올레닷컴(www.olleh.com)이나 올레 멤버십 앱, 올레 고객센터(국번없이 100번)에서 선착순으로 가입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올레닷컴(www.olleh.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