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데뷔때부터 잘생긴 외모와 훈훈한 미소로 많은 여성팬들의 사랑을 차지한 샤이니 민호가 이날 드라마 '처음이라서' 제작발표회에 참석하며 많은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런 가운데 민호가 과거 콘서트에서 선보인 조각같은 복근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는 민호가 공연 도중 상의를 탈의한 모습이 찍힌 사진을 올렸다.
민호는 공개된 사진 속에서 넓은 어깨와 탄탄한 복근을 뽐내며 가쁜 숨을 몰아쉬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처음이라서' 민호, 완전 섹시해" "'처음이라서' 민호 상남자의 향기가 물씬나네" "'처음이라서' 민호 훈훈하군"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드라마 '처음이라서'는 모든 것이 서툴고 불안한 20대 청춘들의 성장 스토리를 담은 작품으로 민호 외에 박소담,김민재,이이경,조혜정,정유진 등이 출연한다.
 
오는 7일 오후 11시 온스타일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