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윤한 인스타그램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피아니스트 겸 싱어송라이터인 윤한이 새 디지털 싱글 앨범 ‘Beautiful’ 재킷 이미지를 공개해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윤한은 8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D-4! ‘Beautiful’”이라는 글과 재킷 이미지를 게재했다.
 

이어 윤한은 “내 목소리는 날개짓 해~ 내 발 밑에 뜬구름. 사랑에 부풀은 내 멜로디를 타”라는 싱글 ‘Beautiful’의 감미로운 가사 일부분을 함께 읊어 눈길을 끌었다.
 

‘Beautiful’에는 대한민국 최고의 힙합 R&B 뮤지션 윤미래가 피처링에 참여, 윤한의 로맨틱한 보이스와 윤미래의 파워풀한 랩핑으로 어떤 호흡을 맞추게 될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이 곡에는 윤한이 직접 작사, 작곡, 연주에 프로듀싱까지 참여해 버클리 음대 출신의 실력파 뮤지션임을 증명했다. 여기에 국내 가요, OST, CF, 공연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국내 최고의 기타리스트 노경환과 버클리/델로니어스 몽크 재즈 인스티튜트 출신의 베이시스트 황호규, 그리고 015B 객원보컬 및 싱어, 프로듀서로 활동중인 뮤지션 케이준이 코러스로 참여해 벌써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상황.
 

한편 윤한의 신곡 ‘Beautiful’은 오는 12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