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나인뮤지스 출신 김라나가 ‘슬픈 남자’로 활동을 시작한 가수 브로(Bro)를 응원했다.

지난 3일 김라나는 자신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브로#슬픈남자#NEW#대박기원#힘힘 Bro(브로)의 첫 정규앨범 ‘슬픈남자’ 많이 들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브로의 정규 1집 ‘G.M the Bro’의 앨범 재킷 사진과 뮤직비디오의 링크를 올렸다.
 
김라나는 지난 6월 발매된 브로의 프로젝트 그룹 GM브로잭의 ‘잘가세요’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이를 계기로 이후 부산 사직구장에서 펼쳐진 롯데 자이언츠시구에 함께 동행하는 등 SNS를 통해 친분을 꾸준히 유지해 왔다.
 
한편, 브로는 정규 앨범 1집 ‘G.M the Bro’의 타이틀 곡 ‘슬픈 남자’로 각종 방송 및 공연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김라나는 EDM DJ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