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태우기자]브리지스톤의 한국법인 브리지스톤 타이어 세일즈 코리아가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태안 몽산포 오토 캠핑장에서 개최되는 제 6회 2015 고아웃 캠프에 참가한다.

고아웃 캠프는 2012년부터 한국에서 매년 개최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아웃도어 캠핑 축제. 고아웃 캠프는 캠핑을 테마로 다양한 참여형 행사를 진행하고 있어 아웃도어 열기의 확산과 함께 캠핑 마니아들에게 인기와 호응을 얻고 있다.

   
▲ 브리지스톤의 한국법인 브리지스톤 타이어 세일즈 코리아 대표 신구 진/브릿지스톤 타이어

브리지스톤 타이어는 이번 고아웃 캠프 기간에도 현장 부스에서 무료 타이어 점검 및 타이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며 다양한 게임 이벤트를 진행해 행사에 풍성함을 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현장 부스에는 브리지스톤의 프리미엄 SUV용 타이어 듀얼러 H/P 스포트’와 겨울용 타이어 블리작을 전시해 캠핑, 스노보드, 등산 등 아웃도어 활동이 많은 참가자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차상대 브리지스톤 코리아 상품총괄 및 기획팀 팀장은 “아웃도어 활동이 많은 차량은 장거리 주행이 많고 노면 상태가 고르지 못한 곳도 주행해야 하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차량을 점검해주는 게 필요하다”며 “아웃도어 활동 중 타이어 손상은 자칫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브리지스톤 코리아는 고아웃 캠프 참가자들에게 타이어 안전 점검의 중요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