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음악중심'이 프로야구 두산 넥센의 준플레이오프 중계방송 관계로 결방되는 가운데 '음악중심' MC를 맡고있는 레드벨벳 예린의 학창시절 사진이 눈길을 끌고있다.

과거 한 온라인커뮤니티는 예린의 초등학교 시절로 추정되는 졸업사진을 게재했다.
 
예린은 공개된 사진 속에서 미키 마우스가 그려진 캐릭터 티셔츠를 입고 환하게 웃고있다.
두 손을 벌리고 펴고 있는 예리의 포즈가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음악중심' 예리,너무 귀여워" "'음악중심' 예리 이보다 더 귀여울 순 없다"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예리는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50분 방송되는 MBC '쇼 음악중심'에서 샤이니 민호,빅스 엔과 함께 진행을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