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시경 기자] 일자리가 풍부한 경남 창원의 중심부에서 수익형 분양 호텔이 투자가를 찾는다.

엠스테이 호텔 창원이 그 주인공. 경남 창원시 상남동 74-2번지에 들어서는 엠스테이 호텔 창원은지하 2지상 10층 규모, 전용면적 2040,352객실로 구성됐다.  

   
▲ 운영과 위탁, 시행사가 탄탄한 '엠스테이 호텔 창원'투시도

객실은 모두 5TYPE인데 A1타입 253, A2타입 51, B1타입 22, B2타입 16, C타입이 10실로 전용면적은 각각 19.9929.80, 40.26등 이다. 

운영사인 엠스테이는 투자가의 수익 보전을 위해 2년 간 최소 7%의 수익을 보장한다. 

엠스테이 호텔 창원은 제주, 기흥, 나주 에 이어 네 번째로 공급되는 엠스테이브랜드 호텔로서 전국에 약 1,300여실에 달하는 호텔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된다.  

호텔의 시행사와 위탁사는 무궁화신탁과 ‘SK D&D’이며 시공은 태영건설이다. 

호텔 입지인 상남동 일대에는 창원시청과 경남도청, 교육청, 조달청 등 공공기관을 비롯해 KBS창원방송총국, KT, 삼성생명, 미래에셋 등 업무시설이 포진돼 있다. 

   
▲ 창원 도심 중심에 풍부한 배후수요를 자랑하는 '엠스테이 호텔 창원'

단지 남서측 창원국가산업단지에는 LG전자, 현대, 두산, 효성, GM대우 등 2,400여개 기업 약 93,000여명이 근무하며 진해국가산단과 마산자유무역지역,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등 비즈니스 수요가 풍부하다. 

엠스테이 관계자는 창원국가산단의 구조고도화 사업이 완료되는 2023년에는 생산액이 현재 56조 원에서 150조 원으로 늘고 고용 인원은 104,000 명에서 13만 명으로 증가할 것이라며 엠스테이 호텔 창원은 현재뿐만 아니라 미래 가치도 높아질 전망임에 따라 객실가동률이 뛰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그는 저금리시대에 고수익을 내세운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옥석가리기가 필요한 시점이다신장세인 창원시의 호텔수요에 대응한 엠스테이 창원 호텔 분양은 유명 위탁사와 시행사, 운영사 등 사업 추진 주체가 탄탄, 믿을 수 있는 투자 상품이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