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현대전문학교 커피바리스타학과, 코리아브루잉챔피언십 은·동상 수상
2015-10-14 10:53:55 |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서울현대 커피바리스타학과가 2015 코리아브루잉챔피언쉽(Korea Brewing Championship) 에서 은상과 동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 서울현대전문학교 커피바리스타학과가 2015 코리아브루잉챔피언쉽(Korea Brewing Championship) 에서 은상과 동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기념촬영 모습/서울현대전문학교 |
이어 18일 예선을 통과한 12개팀과 본선 경기를 치른 서울현대는 B101팀(김근태, 서명섭, 오기성)이 은상을, 반지하팀(강동우, 김병국, 김이슬)이 동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전국 대학에서 총 21개팀이 출전한 예선부터 12개팀이 출전한 본선까지 진출한 본 커피바리스타학과 학생들은 최종 은상과 동상을 수상한 것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실제 서울현대 커피바리스타학과는 대회수상을 비롯해 취업에 필요한 커리큘럼을 상세하게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현대 커피바리스타학과는 일본과 호주, 상해 등 해외연수를 진행하고 있는 한국커피교육협회 주관 바리스타 실기시험 지정학교다. 교내에서 1인 5 자격증 취득 커리큘럼을 통해 수업과 동시에 국내외 인증 자격시험을 치른다.
졸업 전까지 주니어소믈리에자격증, 조주기능사자격증, 와인어드바이저 자격증, 프랑스보르도와인자격증, 프랑스부르고뉴와인자격증, Wine&spirit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며 취업시에 경력을 위한 호텔 현장실습을 진행한다.
2015 코리아브루잉챔피언쉽(Korea Brewing Championship)에서 각각 은상, 동상을 수상한 서울현대전문학교 커피바리스타학과는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내신과 수능성적 미반영 100% 면접전형으로 진행되며 모집요강 및 지원은 공식 홈페이지(www.hyundai1990.ac.kr) 을 통해서 할 수 있다.
한편 서울현대전문학교는 국내 최대 규모 종합전문학교로 12년 연속 실습, 취업 최우수 학교로 선정됐다.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호주 국립기술대학(TAFE) 공동학위 취득과정을 진행하며, 300여개가량의 산학연계를 통해 2000명이 넘는 재학생 실습수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