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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상가 전성시대…투자율 높고 리스크 적은 '알짜배기' 단지 주목
승인 | 조항일 기자 | hijoe77@mediap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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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인 2015-10-14 14:4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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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펜=조항일 기자] 분양 성수기와 더불어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수익형 부동산이 호재를 맞이하고 있는 가운데 수도권 브랜드상가 ‘전성시대’에 돌입했다.

상가는 높은 수익률과 동시에 위험도가 높기 때문에 전문가들은 옥석 고르기가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또 상가가 위치한 입지와 상권, 금융혜택 등 찾아봐야 할 요소도 복잡한 만큼 알짜 상가를 선별해내기란 쉽지 않다.

   
▲ 용산 푸르지오써밋 스퀘어 조감도

대형 건설사가 짓는 브랜드 상가의 경우는 이야기가 다르다. 보통 대형사가 짓는 상가는 부도 위험이 적은 것은 물론, 투자 안정성까지 갖춰 경쟁력을 갖췄다. 더불어 브랜드 인지도에 따른 배후수요도 확보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실제 용인 기흥역세권에 분양한 ‘힐스테이트 기흥’ 단지 내 상가의 경우, 우수한 브랜드와 입지로 분양을 조기에 마감했다. GS건설이 최근 분양했던 '공덕 파크자이' 상가 역시 57실 공개청약을 진행한 결과 평균 약 68대 1, 최고 297대 1의 경쟁률을 보이기도 했다.

한 업계 관계자는 “대형사가 짓는 브랜드 상가는 이미 구축된 브랜드 인지도로 큰 신뢰를 얻고 있어 투자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편”이라며 “높은 인지도를 통해 상권을 활성화시키며 지역 내 랜드마크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 대형 건설사들이 수도권 인기 지역 위주로 속속 상가 공급에 나서고 있다.

대우건설이 이 달 서울 용산구 한강로 391번지 일원에 ‘용산 푸르지오 써밋’ 주상복합단지 내 상업시설인 ‘용산 써밋 스퀘어’를 분양한다.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118개 점포(예정)가 일반에 공급된다.

지하철1·4호선, ITX,경의중앙선, KTX의 복합역사인 용산역 역세권에 위치한데다 한강대로, 강변북로를 통한 강남이나 도심권 이동도 편리해 폭넓은 유동인구를 확보할 수 있다.

특히 단지 바로 뒤에 위치한 아이파크몰에 세계 최대 규모의 HDC 신라면세점이 올해 12월 오픈 예정으로 외국인 관광객 유입 등에 힘입은 상권 활성화가 기대된다.

투게더홀딩스가 경기 하남미사강변도시 중심상업지구에 상가∙오피스텔 복합시설 ‘미사 푸르지오 시티’ 2개 단지를 동시 분양한다.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미사 푸르지오 시티’ 8-2·3블록은 지하 6층~지상 20층 규모, 10-2블록은 지하 6층~지상 18층 규모로 두 단지 모두 지상 1층~3층은 상업시설로 조성된다. 이 상가의 경우 52~57%대의 높은 전용률을 확보했다.

‘미사 푸르지오 시티’는 2018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5호선 미사역을 중심으로 형성된 대규모 중심상업지역에 위치해 있고 미사역과 도보 2분 거리로 일대 상권을 흡수할 것으로 보인다.

GS건설은 강남구 역삼동 일대에 ‘역삼자이 상가’를 분양한다. ‘역삼자이’는 개나리 6차 아파트를 재건축하는 것으로 아파트 밀집지역에 위치해 유동인구가 풍부하다. 또 테헤란로와 인접하고 언주로 대로변에 바로 접해있다.

이 달 공개경쟁입찰을 진행하며 이 상가는 지하 1층~지상 5층, 총 55개 점포로 조합원 분을 제외한 25개 점포가 일반에 분양된다.

'힐스테이트 광교'는 광교 택지지구 D3블록에 상업시설 70호실을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광교 D3’ 상가는 1층 상가는 최근 인기 있는 수변테라스 상가로 호수조망권을 확보해 브렌치카페, 와인카페, 레스토랑 등으로 세련된 상가로 구성될 예정이며, 2층 상가는 모두 호수 조망권이 보이도록 조성할 계획이다.

중흥건설 계열사인 중흥토건이 경기 수원시 영통구 광교신도시 C2블록에 자리한 복합단지 ‘광교 중흥S-클래스’ 상업시설인 ‘광교 어뮤즈스퀘어’ 상가를 공급한다. ‘광교 중흥S-클래스’는 아파트와 오피스텔, 상업시설로 이뤄진 복합단지다. ‘광교 어뮤즈스퀘어’ 는 전용 3만9660㎡ 총 613실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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