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이 '슈퍼맨' 하차를 한다고 전해진 가운데 엄태웅·엄지온 부부의 다정샷이 화제가 되고 있다.

엄태웅은 최근 자신의 sns에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태웅은 부인 엄지온과 환하게 웃으면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의 화목한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엄태웅·엄지온 부녀는 KBS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지난 1월 처음 합류한 후 10개월 만에 하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