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황국 기자] ‘제 19회 칸 국제광고제 서울 페스티벌’이 개막했다.

 
14일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는 세미나상영을 시작으로 ‘칸 광고제 서울 페스티벌’이 개최됐다.
 
   
▲ 사진=외부제공
 
이번 페스티벌 기간에는 일본 하쿠호도의 '타카히로(Takahiro Hosoda)'와 '카주아키 (Kazuaki Hashida)' CD, 일본 덴츠의  '히로후미(Hirofumi Hayashi)' CD, 삼성전자 글로벌브랜드 '조현주' 상무, 제일기획 '피터김' 전무, '유종희' CD(사이버 심사위원), 이노션의 '김치영' 팀장(미디어 심사위원), 한국을 대표하는 디지털 에이전시로 칸 무대에 선 이노레드의 '박현우' 대표, 크리에이티브 캠페인의 최강자 P&G의 '김재림' 상무 등 칸 라이언즈의 심사위원과 수상자, 마케터들의 강연이 이어진다.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세미나와 수상작 전시, 18일부터 25일까지는 수상작 필름(1부 TV 카테고리, 2부 인터넷 카테고리)을 선보인다. 
 
한편 ‘칸 국제광고제 서울 페스티벌’은 1996년부터 시작돼 마케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학생 등 현업 광고마케팅 전문가들과 예비광고인들이 그 해 칸 라이언즈의 주요 세미나와 수상작을 관람하고 토론하는 국내 최고 최대의 크리에이티비티 축제다.